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렉트로닉 아츠 (문단 편집) === [[앤드류 윌슨]] 시기 (2013~) === [[앤드류 윌슨]] 체제 이후에는 리치티엘로의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개발사에 대한 간섭이 많이 줄어들었다. 문제는 '''너무 간섭을 안해서 개발사가 폭주하거나 개발 체계가 엉망이 된 작품들이 나왔다는 것이다.''' 아래 서술된 문제 사례는 전부 EA의 문제가 아닌 개발사 자체의 문제였다. 다르게 말한다면 그간 리치티엘로 시절 EA 산하 스튜디오들이 이미 문제점이 쌓이고 쌓였다는 것이다. 결국 윌슨 역시 부임 이후 어느 정도 비판을 받았다. 앤드류 윌슨은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EA 오리지널 같은 인디 게임 브랜드도 론칭하고, 개발사들의 새로운 시도 역시 허가하고, 기존 IP도 강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온라인에 집착하던 시절도 부임 초기엔 어느정도 이어갔지만, 싱글게임의 성공을 지켜보자 싱글 플레이의 강화 또한 시도하고 있다. 그럼에도 프롭스트 말기와 리치티엘로 시기에 스튜디오들이 죄다 내부적으로 각자 문제점들이 폭주했고 EA 그룹 차원에서 케어하기엔 온갖 곳에서 계속 사건이 끊이질 않자 결국 윌슨은 리치티엘로 시절 잘 안하던 스튜디오 폐쇄를 많이하게 되었다. 부임하고 5년간은 내부적으로 개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스튜디오는 싹다 가차없이 폐쇄시켰다. 이게 이전의 스튜디오 폐쇄랑은 상황이 다르다고 볼 수 있는게, 그냥 멀쩡한 스튜디오를 돈독올라서 폐쇄하던 이전과는 다르게 간섭없이 냅뒀다가 과정이나 결과가 이상하면 폐쇄하는 방식이다. [[비서럴 게임즈]][* 데드 스페이스 3 이후 간섭이 없어졌음에도 별다른 실적도 못내는 와중 프로젝트 랙택 때 개발체계가 막장화 되어서 폐쇄되었다.--[[칼리스토 프로토콜]]만 봐도...--], [[바이오웨어]] 몬트리올[*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의 막장 개발 과정과 부진한 실적으로 폐쇄되었다. 잔존 인력은 [[모티브 스튜디오]]로 이동되었다.], [[Maxis(게임 스튜디오)|맥시스]] 에머리빌[* [[스포어]], [[심시티(2013)|심시티]], [[심즈 4]]가 전부 비판받은 와중 구심점이었던 [[윌 라이트]]가 퇴사한 와중 리치티엘로의 간섭으로 등으로 스튜디오가 막장화 되었다.] 이렇게 사라졌다. 한편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에 꾸준히 등장한 포르쉐와의 차량, 브랜드 사용권이 2000년부터 2016년까지 EA와만의 '''독점계약'''이었다. 모바일용 게임인 리얼 레이싱 3만 봐도 포르쉐 모델이 제일 많고 전용 이벤트까지 있다. 이 오랜 기간동안 타사 레이싱 게임에서는 포르쉐 모델들이 노란 방패를 달고 나올 수 없게 되자, 동일 섀시를 사용하는 업체인 [[루프 오토모빌|RUF]]나 [[겜발라]][* 양쪽 다 흔히 포르쉐의 튜닝회사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엄연한 독일 자동차 회사이다.]의 차량을 넣어야 했다. 콘솔전용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모터스포츠]]에선 포르쉐가 나오는데 이는 EA와 협상을 해서 겨우겨우 DLC로 내놓은 것. 당연히 유료 컨텐츠다. 그리고 정작 당사자인 EA는 페라리 라이센스를 한동안 버려뒀다. 2014년 4월 4일부로 [[Origin(플랫폼)|오리진]] 스토어에서 더 이상 디스크는 판매하지 않으며 모든 게임을 다운로드로만 판매하겠다고 [[https://www.origin.com/ko-kr/news/origin-is-all-digital|선언]]했다. 99%가 아닌 1%의 유저만을 위해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는 없다고. 배틀필드 4의 경우 패치를 열심히 해서 상당히 좋아졌고, 전작에 비해 부실하다고 욕먹던 심즈 4도 발빠른 업데이트와 컨텐츠 추가로 평가가 상당히 좋아졌으며 [[배틀필드 하드라인]], [[니드 포 스피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스타워즈: 배틀프론트]]가 죄다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지만 최소한 이전 EA만큼의 병크를 저지르진 않았다.[* 하드라인은 병크가 맞긴하다.] 2016년에는 [[배틀필드 1]]과 [[타이탄폴 2]]가 연달아 높은 평을 받으면서 위상이 어느 정도 올라갔다. 하지만 타이탄폴 2는 그놈의 발매 시기 때문에 판매량 부진을 겪고 있는 모양이다. 두 거대 시리즈인 배필과 콜옵 발매 시기 딱 중간에 발매를 했다는 것부터 부정할 수 없는 EA의 병크. 딴에는 두 타이틀이 콜옵을 협공하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겠지만 실상은 두 시리즈가 타이탄폴의 잠재적 구매자들을 다 먹어치워 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팬들은 EA 때문에 좋은 게임이 묻혀 버리게 생겼다며 까고 있는 중. 다행인건 콜옵의 평가가 그닥 좋지 않은데 비해 타이탄폴 2는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나와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유저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가 매우 심각한 퀄리티로 나와서 프랜차이즈 종결자의 위상은 어디 안 갔다는 것을 보여줬다. 다만 이는 EA의 잘못이라기 보단 이미 개발 체계가 망가진 바이오웨어의 잘못이 크다. 결국 시즌 패스를 없애는 추세로 가고 있다. 대신 [[랜덤박스]]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이라 팬들은 매우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2017년 10월 18일자 소식으로는 '''[[비서럴 게임즈]]를 기어코 죽여버렸다.''' 하드라인 사태에서 눈 밖에 나더니 스타워즈 IP 기반의 새로운 게임조차 내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아 아예 해체시키고 개발진 전원이 EA DICE의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로 강제병합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해외에서는 AAA 싱글플레이 게임에 대한 위기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https://www.forbes.com/sites/davidthier/2017/10/18/star-wars-visceral-yes-aaa-single-player-games-are-dying-thats-fine/#6aef643368aa|#]] 하지만 비서럴 역시 개발 체계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내의 프로젝트 랙택 참조. --그리고 EA 나와서 만든 [[칼리스토 프로토콜]]도 멸망-- 11월 9일, [[타이탄폴]]과 [[타이탄폴 2]]의 제작사인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했다고 발표했다. EA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게 현금으로 1억 5100만달러(한화 약 1724억원)을 지불하고 4년에 걸쳐 1억 6400만 달러(한화 약 1836억원)를 지불하는 계약을 제시해 인수합병을 이뤄냈으며, 추가로 최대 1억 4000만달러(한화 약 1567억원)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원래 인수합병을 위해 먼저 접근한 것은 [[넥슨]]이지만, EA는 '최초거절권리'를 이용하여 넥슨의 인수합병 제안을 물리고 자신이 인수합병하겠다고 역제안했다고 한다. 이제는 하다하다 [[배틀필드 시리즈|자기네들 대표 FPS 시리즈]]의 [[배틀필드 5|최신작]] 트레일러까지 물에 말아드셨다. 경악스러운 점은 '''EA 공식 유튜브 관리자가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3969939|부정적 댓글들을 청소하고 있다]]는 것.''' 출시 이후, 배필 5 런치 파티에서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9439262|미친 짓]]을 선보였다. 2019년 3월 배틀필드5의 새로운 배틀로얄 모드인 '파이어스톰' 공개에 국내외 대부분에서의 평가가 상당히 후한편이다. 물론, 산하 개발 스튜디오들에 대한 신뢰보단 '배틀필드' 프랜차이즈의 이름값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19년 발매작들인 [[ANTHEM(게임)|앤썸]]과 리스폰의 [[에이펙스 레전드]] 중 앤썸이 기어이 망하면서 또 욕을 먹었다. 하지만 앤썸의 경우 EA 잘못보다는 [[바이오웨어]]의 잘못이 가장 크다. 무려 개발기간을 그 EA가 7년이나 줬고, 개발비도 1000억 이상을 줬는데도 작품이 최악이다. 이미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부터 드러난 막장 개발 체계가 터져서 나타난 참사다. 그나마 에이펙스가 흥행과 평가 양면에서 선방하긴 했지만, 여러 구설수에 오른 자회사들의 낮은 개발력으로 여전히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는 인수를 자제하고 내부 스튜디오를 키운다고는 하지만 날로 갈수록 내부 스튜디오들은 엉망이고 내놓은 게임들도 2017년 들어 스포츠 게임들과 에이펙스 레전드를 제외하고 전부 실패했다. 그에 대한 여파인지 2019년 3월 26일에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350명을 정리해고하였으며 일본과 러시아 지사를 폐쇄했다.[[http://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358|#]]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에서 과금 [[랜덤박스]] 시스템을 도입해, 미국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랜덤뽑기는 [[도박]]'''이라는 여론이 형성되게 하는 기염을 토한 이후로 영국 의회의 '게임 내 랜덤 박스의 중독성과 도박'에 대한 토론에서 EA의 법률 사무 부문 부사장이 '랜덤박스는 안에 여러 장난감이 랜덤하게 나오는 장난감처럼 놀라움을 주는 것'이라고 하면서 '랜덤박스는 꽤나 윤리적이며 재미있고 사람들이 즐길 만한 것'이라고 발언해 비난과 함께 비웃음을 사고 있다.[[http://www.thisisgame.com/webzine/nboard/4/?n=95284|#]] 그러나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후에 과금, 가챠 시스템을 없애고 알찬 무료 DLC와 컨텐츠를 선보이며 선전했다. 그런데 2020년에는 배틀필드 차기작을 제작하기 위해 잘 굴러가던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를 갑자기 [[관짝]]으로 보내버렸으며, 이에 배틀프론트 2 팬들의 반응은 "잘 되고 있었는데 왜 지원을 끝내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유료 DLC'''[*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를 겪어본 이들은 알겠지만 유료 DLC는 유저들을 분산시키는 악재이다. 그럼에도 이런 청원이 나왔다는 것은 얼마나 사람들이 절박한지 알 수 있는 부분.]라도 내라는 청원이 청원사이트에서 나오고 있으며 현재 이 청원의 가입자는 약 5만 7천명이다. 다만 이를 부정적으로 볼 순 없는게 배틀프론트 2의 사후지원종료에 대해서는 기존 유저들은 그럴 때가 됐었다는 판단이 있었고 초창기 불안불안했던 배틀프론트를 꾸준한 사후관리로 확실하게 책임졌었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반응에 가깝다. 실제로 커뮤니티에서는 그동안 개발진들에게 수고했다는 반응이 대부분. 2020년 12월 15일, EA는 12억달러에 [[코드마스터즈]]를 인수했다.[[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52314|#]] 본래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 [[2K(게임 회사)|2K]]와 [[락스타 게임즈]]의 모회사다.]에 인수될 예정이었지만, EA가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테이크 투와의 계약은 결렬되고 EA를 택했다. 이소식을 듣고 국내외 레이싱게임 유저들은 절망에 빠졌다. 다른 것도 아닌 [[DiRT 시리즈]], [[F1 시리즈]], 그리고 [[그리드 시리즈]]의 개발사다 보니 몇 작품이 부활하겠지만 과금 지옥이라는 미래를 생각하면 당연하다.[* 특히 좋은 게임성과 인기를 쌓아가고 있고 결정적으로 EA의 과금 모델에 안성맞춤인 F1 시리즈를 보면 더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유저들 말고 코드마스터즈에 있던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도 절망했는데, 이들이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 붙었던 이유가 EA가 슬라이틀리 매드를 껍데기만 남길 뻔 했던 것이었다. 다만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인수 불발이 꼭 부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는 것이 테이크투는 2017년을 기점으로 이미 영미권에서는 이미지가 꾸준히 하락세를 걷고 있으며, 2K 게임즈의 스포츠 게임, 특히 NBA쪽에서 EA도 한 수 접을 과금 정책을 시도하는 등 딱히 다를 곳이 없는 곳이다. 테이크투의 또 다른 돈줄인 락스타 게임즈도 GTA 5의 우려먹기와 온라인 운영에서 비판받고 있기 때문에 EA가 인수하지 않았다고 한들 특별히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EA쪽이 2020년대 들어서 BM을 완화하는 추세라 더 나을 수도 있다. 2021년, 루카스필름 게임즈가 출범하면서 2023년 종료 예정이었던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게임 독점 라이센스가 조기 종료되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독점 라이센스'가 끝난 것일 뿐이기에 계속 스타워즈 게임을 개발할 여건은 있다. 비록 초반에는 욕을 많이 먹었지만 배틀프론트 2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좋은 재평가를 받았고, 이후 발매된 오더의 몰락과 스쿼드론 전부 준수한 평가를 받았기에 일렉트로닉 아츠의 신작 스타워즈 게임에 대한 기대치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21년 2월 발표에 따르면 일렉트로닉 아츠가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로 벌어들인 순이익, 즉 각종 개발비, 세금, 라이센스비 등을 전부 제외한 수익이 '''50억 달러'''에 달했다고 하며, 가장 수익이 많은 타이틀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시리즈|배틀프론트 시리즈]]였다고 한다. 2021년 2월. 모바일 게임사 '글루 모바일'(Glu Mobile)을 인수하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93417?sid=104|#]] EA 스포츠에서 PGA 투어 시리즈와 F1 시리즈 프랜차이즈 부활을 선언했다. PGA에서 EA 스포츠와 라이선스 계약을 했다는 발표를 했고, 코드마스터즈에서 다음 작품은 EA 스포츠가 퍼블리싱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7월, 데드 스페이스의 리메이크가 공개되었다. 같은 달 [[액티비전 블리자드]] 내에서 자행되던 각종 성범죄가 적발되어 캘리포니에 주에게 소송을 당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엑스박스에게 먹히면서, 정치적 올바름 강요로 몸살을 앓고 있던 서구권 게임업계의 테이크투와 엑스박스랑 함께 몇 없는 생존자[* 시간적인 간격은 다소 있지만, 라이엇 게임즈와 유비소프트 역시 정치적 올바름과 대비되는 사내 성범죄 사건으로 비웃음을 산 바 있다.]가 되었다. 덕분에 게이머들 사이에선 돈에 미친 놈들이 PC를 강요하는 성범죄자들보단 낫다며 복잡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EA는 아직까지 사내 성추행이나 성관련 사건은 일어난 적이 없다.] 한동안 폐급 취급을 받다가 [[바이오하자드 7]]의 발매를 기점으로 평가가 급상승한 [[캡콤]]이 떠오른다는 사람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EA가 상대적으로 좋아보이게 된 이유는 철저한 자본주의식 사고 덕분으로, [[드래곤 에이지: 드레드울프]]와 관련된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앤썸의 실패와 스타워즈 폴른 오더의 성공으로 윗선에서 개발자들에게 특정방향으로 개발을 강요하는 문화를 줄였다고 한다. 경영진의 압박으로 앤썸과 비슷한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만들던 드래곤 에이지: 드레드울프는 개발 4년차가 되는 2020년 초부터 멀티플레이 요소를 전부 삭제하고 초창기 계획대로 철저한 싱글플레이 게임으로 다시 개발을 재시작했다고 한다. 이사회 실적 공개에서 폴른 오더와 매스 이펙트 레전더리 에디션이 당초 EA가 예상보다 훨씬 높은 실적을 기록하면서 앞으로도 자사 IP에 대한 역량 투자를 강화할 것을 밝혔다. 이 직전에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나 드래곤 에이지를 싱글로 재개발 시작, 매스 이펙트 4의 티저 공개등 싱글 플레이 게임을 적극 푸쉬해주는 모습을 보여 EA가 정말 바뀌고 있다며 기대하는 게이머도 늘어난 편.[* 대조적으로 싱글플레이 개발에 적극적이던 유비소프트는 멀티게임이나 F2P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채용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를 씁쓸하게 보는 유저들도 있다.] 하지만 [[배틀필드 2042]]를 대대적으로 말아먹었는데, 이번에는 평소와 다르게 EA보다는 코로나 19+DICE의 개발 능력 상실로 인한 참사라서 마냥 EA탓을 할수는 없다. 물론 배틀필드 1 이후로 괜한 믿음으로 개발진을 방치한 EA도 잘못이 있다고 볼 수는 있다. 대신 [[It Takes Two]]가 평단과 유저 모두에게 극찬받았고, [[더 게임 어워드]]에서 [[GOTY]]를 받으면서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이후로 '''7년만에 EA에서 GOTY가 나왔다.''' 한편 EA가 회사 매각을 위해 [[컴캐스트]], [[월트 디즈니 컴퍼니]], [[애플]], [[아마존닷컴]]에 접근했다는 리포터가 나왔다.[[https://puck.news/brian-roberts-one-that-got-away/|#]] 리포트에 언급된 바로는, EA는 예전부터 회사 매각에 대해 고려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이루어진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때문에 더더욱 적극적으로 매각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참고로 위 리포트의 주장에 따르면 상기된 회사들 중에 EA와의 논의가 가장 진전된 곳은 컴캐스트로, 컴캐스트는 자회사인 NBC유니버설[* 여담으로 과거 유니버설은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와 [[스파이로 시리즈]]의 판권을 가진 적이 있었다.]을 분사하여 EA와 합병한다는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인수 가격과 인수 후의 회사 구조 변경 등의 문제에 의견이 서로 맞지 않아 지금은 협상이 어그러진 상태라고. 그리고 EA의 CEO 앤드류 윌슨은 합병 이후에도 회사의 CEO직을 유지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다고 한다. 그리고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경우 [[ESPN]]을 보유하고 있어 EA의 스포츠게임 라인업과 시너지가 있으며, 스타워즈와 같은 디즈니 IP 협력의 경험도 있어서 긍정적인 관계에 기반해 협상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2022년 8월 갑자기 [[아마존닷컴|아마존]]과 [[Apple|애플]]이 EA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와 기사가 돌고 있으며, 이로 인해 EA의 주가가 치솟았다. 하지만 아마존이 그럴 일 없다며 바로 부정하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 2023년 1월 EA가 개발진 간섭을 없애고 싱글플레이 게임에 집중투자하기로 한 작품들 중 첫 작품인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원작과 맞먹는 명작이라고 평가받았다. 2023년 기준으로 현재는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와 함께 서양 게임 회사 중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유는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유비소프트]]가 여러가지 사건사고와 함께 전체적인 게임들의 질도 낮아지고 있고 여러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 EA의 경우 [[잇 테익스 투]],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스타워즈: 스쿼드론]] 등의 수작을 배출했고 최근에 자사 IP에 대한 역량 투자를 강화할 것을 밝힌 바 있고 자신들이 말아먹었던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를 부활시키는 데 성공하는 등 여러모로 이전과는 다른 개념찬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 10년의 시간이 흘러 앤드류 윌슨이 추구한 이미지 개선이 드디어 빛을 발한 것이다. 윌슨 부임 후 초기 비판받은 이유는 이미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EA의 게임 스튜디오 상태가 최악이었기 때문이다. 이를 정리하기 위해 10년간 시행착오를 겪었다는 것이 현재 여론이다. 이 때문에 게이머들이 EA--존 리치티엘로-- 손으로 망쳐버린 [[매스 이펙트 시리즈]], [[울티마 시리즈]],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 [[심시티 시리즈]] 등의 IP들도 부활시킬 수 있는지 게이머들에게 기대받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앤드류 윌슨은 2019년 이후 EA가 그동안 사용한 그 이니셜 로고를 더 이상 인트로나 트레일러에 쓰지 않고 'Electronic Arts' 풀네임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로고가 가진 부정적인 이미지를 인식하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과거의 이니셜 로고는 아이콘으로서만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의외로 윌슨 시기에 고티 작품이 2개[*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잇 테익스 투]].]나 나왔다는 것도 괄목할만한 부분.[* 리치티엘로는 [[매스 이펙트 2]] 단 한 작품이며, 프롭스트는 [[심즈]] 1편 한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